18세의 김태희 선수가 한국 최초의 여자 해머던지기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8세의 김태희 선수가 한국 최초의 여자 해머던지기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Blog Article
18세의 김태희 선수가 한국 최초의 여자 해머던지기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8세 고등학생 선수 김태희(이리고)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에서 한국 최초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태희는 월요일 중국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64미터(14피트) 던지기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원반던지기 선수였던 김 선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해머로 전향해 단숨에 한국 최고의 여자 던지기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대회(U18)에서 59m24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올해 6월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U20)에서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까지 세 차례 고교 신기록을 세웠고, 아시안게임 큰 무대에서는 11년 만의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종전 한국 기록은 2012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강나루가 세운 63.80미터입니다. 파워볼사이트
김태희는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 해머던지기는 2002년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도입되었지만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적은 없습니다. 중국은 매 대회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었습니다. 왕정(71미터 53피트)과 자오제(69미터 44피트)가 상위 2위를 휩쓸었습니다. 남자 대회를 포함해 김태희 이전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는 1954년 마닐라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송교식이 유일했습니다.
Report this page